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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6

네이버뿜 감동사연 !!! 어른보다 밥을 더 많이먹던 초 1 여자아이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밥을 먹는데 한 아이가 혼자 밥을 먹는거야.그런데 그 모습이 일상적이지 않았어.아이가 너무나 예쁜데 더러웠어..옷은 꼬질꼬질 했고 언제 씻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목에는 아파트 열쇠를 걸고 있었어.저렇게 예쁜 아이를 세상에 저렇게 내 보낸 부모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게다가 이상한 것은 식판에 밥을 한가득 담고밥을 먹고 있었어.성인 남성인 내 식판은 비교가 되질 않을 정도였어.'저 아이 우리학교 학생 아닌가?'다음날, 학교에 가서 저학년 교실을 기웃기웃해서 찾았어.1학년이었어.그래서 담임 선생님에게 슬며시 가서 물어봤지."혹시 저 학생 가정 환경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어?"말하기가 좀 곤란한데....선생님... 실은 저 아이 지금 혼자 살아요.아빠는 60 넘은 고령이신데 지방에 일하.. 2025. 4. 17.
감동실화 이야기!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출처 : 🎃감동 실화 이야기🎃 - 우리들의 이야기 - ky9099 (daum.net)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심전도) 곡선이 갑자기 웨이브 파동(V-tach)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옴을 의미했다. 보통 이러한 ECG의 곡선이 나타난 이후 10분 이상을 살아있는 이는 나는 본 적이 없.. 2023. 8. 30.
감동이야기!! 할머니의 선물 허기진 낮달이 갯벌 위에 폐선처럼 떠있고 혼절의 가난 앞에 거미줄 앞에 하루살이 같은 흔적없는 바람만 들고날 뿐입니다. "여보!! 어떡해... 오늘 수술 못하면 우리 수미가 죽는데..." "..............." "어떻게든 해봐!!!" 눈 한번 감았다 뜨니 빈하늘만 남은 아내의 통곡어린 비수가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갑니다. 지나는 바람 한 점 주머니에 담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병실문을 나선 남자가 갈 수 있는대라고는 포장마차!! 그저 아픔의 시간 안에서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슬픈 원망 앞에는 소주 한 병과 깍두기 한 접시가 놓여 있었습니다. 빛 한톨 머물 수 없는 마음으로 술을 마신 남자가 어둠에 누운 거리를 헤매 돌다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선 곳은 불 꺼진 가계 앞... 술김에 문 손잡.. 2023. 8. 10.
○국경을 하문 편지 2통○ 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과 독일군이 공중전을 하다가 영국 전투기가 독일 전투기 한 대를 격추시켰습니다. 그 전투기를 겨추시킨 영국 공군 장교가 창륙하여 추락한 독일 전투기에 접근해보니 전투기난 완파되었고 독일 공군 장교는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습니다. 영국 장교는 야릇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 죽은 독일 장교에게서 어떤 비밀스런 정보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그의 주머니를 뒤지다가 그 독일 장교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그 어머니가 보낸 편지 한 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진 뒷면에는 '어머니의 사랑 속에' 라고 작혀 있었고 편지 내용은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구구절절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영국 장교는 그 유품들을 그냥 버릴수가 없어 주머니에 간직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전쟁이 끝난 후..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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