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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소름끼치는 일들

by 인천이슈남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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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소름 끼쳤던 일

고등학교 때 진짜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내 핸드폰이 없어진거야
그래서 같이 막 찾으면서 대리점까지 가서 위치추적도 하면서 그랬어..
근데 며칠 있다가 내 카톡 프사는 임신하면 찍는 그 애기초음파 사진이고
대화명은 나 임신했다. ㅎㅎ 이걸로 바껴져있는거야..
그 친구랑 와 존나 미친년이라고 소름돋네 이러고 있었는데

사실 내 친구가 범인..ㅋㅋ

2. 나 옛날에 소름글 봤던거중에 제일 소름이었던게 뭐냐면...

어떤 여자가 쌍수 일주일째라고 후기 올렸는데 ...
사람들이 붓기 빠지면 이쁠거 같다고 정보알려달라해서그 여자가 
친절하게 알려줌..

그리고 두달 뒤엔가? 똑같은 사진 올리면서 자기 사실 쌍수한 지
3년 됐다고, 근데 망해서 똑같은 병원 정보 사람들한테 알려준 거.;;
ㅅㅂ 존나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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