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모음!!

안녕하세요

이슈남입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는대요..

이럴때일수록 웃긴 이야기들을 보면서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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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폭행이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면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치킨 배달원을

죽여패서 치킨을 뺏어먹어도 할 말이 없겠네...

네가 털린 이유는 네가 밀폐공간 안에서 치킨을 들고 

치킨 냄새를 풍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꼬우면 배달을 하지 말던가...ㅋㅋㅋㅋㅋ

 

2.방금 산책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동창 만남...

그래서 잠깐 얘기하는데 얘가 내 텀블러를 보길래

동네에 스벅 새로 생겼다고 알려줬단말임..

그랬더니 나한테 너 여전히 커피 많이 마시는구나...

하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거임...

그래서 매우 고마웠지만 내 텀블러 안에 들어있는건....

 

3.내가 다니던 유치원 선생님 정말 예뻐서 

맨날 선생님 예뻐요!! 좋아요!!! 하고 졸졸졸

쫒아다니고 뽀뽀하고 안아달라고 하곤 했는데

이사갈때쯤 이 여자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우리 삼촌이랑 결혼시킴....ㅋㅋㅋㅋㅋ

 

4. 날 맨날 며느리라고 부르는 과장님 있어서..ㅠㅠ 

ㅋㅋ네... ㅋㅋ 맨날 걍 띠껍게 굴었는데 

방금 아들 봤는데 너무 잘생겼고 걍 너무 피지컬 너무..ㅠㅠ

아버님!!!! ! ㅠㅠ

 

5."전신마비의 계절이네요. 교수님!!"

"전신마비가 아니라 천고마비라네, 학생!! "

"전신마비 맞습니다. "

나는 황급히 들고있던 공학용계산기로 교수님의 머리를 내리쳤다. 

가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