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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이야기

웃긴 유머 모음집 !! 짧은 유머

by 인천이슈남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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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이슈남입니다. 

오늘도 더위에 지친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웃긴 유머 모음집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시인의 시입니다. 

제목 : 소주 
이 환 천

초록색만 쳐다봐도
신물나고 속이쓰려
녹색병에 독극물을
두번다시 안마신다
다짐하고 있었건만
내눈앞에 술이있고
안주들이 신비로워
딱한잔만 마셔보니
어제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또한번더 속아본다

명작이구만....ㅋㅋㅋ
작심삼일 4행시!!

작 년에도 그랬지!! 
심 지어 성공해 본 적도 없었어..ㅠㅠ
삼 일이면 무너지는 내  자신
일 단 오늘은 넘겨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조치

어느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응급조치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상처가 나면 제일 먼저
피가 흐르는 동맥을 끈으로 졸라매고 피를 
멈추게 해야 한단다."
이 때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던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나 말했다. 
"선생님~,
그러면 머리를 다쳐 피가 날 땐 목을 꽉 조르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날의 개

무더운 복날, 유명 정치인 다섯명이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 다 개지요??"

다섯 사람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정치인들은 모두 개가 맞지.ㅋㅋㅋㅋ
[좀 더 개기지]

할머니가 버스를 탔어요
마침 할머니가 서 있는 자리 앞자석에
학생이 앉아 있었죠.
그런데 학생은 지그시 눈을 감더니
이내 조는척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내려야 할 곳이 다 되었는지,
잠에서 깬 척하고 내리는 학생에게 할머니의 한마디

"왜.. 임마! 좀 더 개기지!!"
[은행에서]

한 여성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고 했어요.
은행원이 " 뒷면에 이름과 주민번호, 연락처를 써주세요."
"저, 이 수표발행이 제 남편인대요."
"아!! 지점장님 사모님이시군요. 그래도 쓰셔야 합니다. "
그러자 여성 고객이 쓴 말은??

"여보~~ 나에요~"
누구세요??

인천공항에서 만석으로 예약된 비행기 한 대가 결항했다. 
그 비행기에 타려고 했던 승객들은 길게 줄을 서서
다시 예약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그런데 승객들을 상대하는 담당자는 예쁜 여직원 한명 뿐이었다. 
성난 승객 한 사람이 갑자기 승객들 사이를 비집고 
접수 데스크에 나타났다. 그는 유명인사였다. 
탑승권을 카운터에 내팽개치면서 소리쳤다. 
"나는 꼭 이 비행기에 타야하고 좌석은 일등석이어야 해!!"
담당 여직원은 침착하게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줄을 선 이분들부터 봐드려야 합니다. 
나중에 무슨 방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러자 유명인사는 언성을 높이며 말했다. 
"내가 누군지 알아???"
그러자 여직원은 미소를 지으면서 안내방송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공항 전역에서 들을 수 있도록 안내를 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여기 ○○항공 47번 창구에서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분이 계십니다. 혹시 이 분의 신분을 밝히는데
도움이 돼주실 분이 있으면 이쪽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
수술 시기

의사가 보호자에게 아주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수술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
보호자가 의사 말이 끝나자마자 오열하며,
"흑흑! 그럼 우리 남편은 어떻게 되는 거지요??"
"뭘 어떻게 해요!! 지금 수술해서 무엇을 하시게요..."
"그래도 해주세요"
"흠...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60이요"
"간호사 !! 수술 준비해!!

이렇게 해서 팔순노인의 포경수술이 결정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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